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 공통 루트 ] ==== 그렇게 퀸 디스트로이어를 추격하던 [[테미 로엔그린|테미]], [[루카스 웨인|루카스]], 모험가는 퀸 팔트 해변가에서 [[반 발슈테트|반]]과 마주친다. 반은 자신은 천계의 방향을 결정지을 이 전투가 어떻게 끝이 날지 자신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고 자신들의 만행을 숨기기 위해 제국군들이 노스피스에 사절로 파견된 제국의 연구원들을 호위하는 목적으로 파견되었고 에너지 포대 공격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고 둘러댔지만 이미 [[천계전기]]에서 제국군들과 싸운 적이 있었던데다 퀸 디스트로이어 덕에 안제와 제국이 연합했음을 파악한 루카스는 제국이 우방국이라 해도 황도에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는 않는다고 경고했다. 결국 반도 들통났다고 생각했는지 높으신 분들이 알아서 조율한다면서 자신은 군인이고 명령을 따를 뿐 머리 아픈 정치 이야기는 싫어한다고 둘러댄 후 모험가에게 무운을 빌겠다는 되도 않는 말을 남긴 채 떠난다. 이에 모험가는 '''적대감과 분노가 섞인 표정'''으로 침묵한다.[* 이 시점에서 모험가들은 [[데 로스 제국]]에 대한 경계심을 넘어 '''아예 아라드 대륙에서 무너뜨려야 할 하나의 거대한 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번 일로 인해 지벤 황국은 제국을 점점 불신하기 시작했고, 결국 대장군 [[운 라이오닐]]이 제국을 적대하는 조직 [[레지스탕스(던전 앤 파이터)|레지스탕스]]와 접촉해 제국이 사도의 기운을 가지고 수상한 실험을 했다는 정보를 알린다. 이 때문에 레지스탕스의 일원인 [[나탈리아 수]]와 [[안내인 레베카]]는 제국의 뒷조사를 위해 세인트 혼에서 하차한 뒤 공국에 머물게 된다.] [[파일:갓경눈나.jpg]] 한편, 퀸 디스트로이어는 에너지 포대를 향해 비행하고 있었다.[* 에너지 포대를 퀸 디스트로이어가 가동시키면 황도군은 에너지 폭격 세례로 인해 퇴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또다시 황도가 귀족원에게 점령당하게 된다.] 모험가 역시 필사적으로 추격해서 가까스로 따라잡는다. 미쉘은 불완전한 기운으로 제작했다면서 약해진 지금이 기회라고 말했고, 퀸 디스트로이어를 제압하자 해안수비대의 함대가 기다리고 있었듯이 퀸 디스트로이어를 집중포격한다. 퀸 디스트로이어는 함대를 따돌리고 에너지 포대로 가려고 했지만 하필 근처에 '''[[메카닉(던전 앤 파이터)/여자|眞 여성 메카닉]]이 대기하고 있었다'''. 眞 여성 메카닉은 1차 각성기인 트랜스폼 : G-0 배틀로이드와 2차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 볼트 MX로 퀸 디스트로이어를 요격했지만 조종자가 있어 둘을 순식간에 격추시킨다. 이에 眞 여성 메카닉은 비장의 카드인 眞 각성기 G-X 스타더스트를 발동해 완전히 산산조각을 내버린다.[* 퀸 디스트로이어를 격추시킨 뒤 자신의 할 일을 끝냈다는 듯이 안경을 고쳐 잡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여담으로 眞 여성 메카닉이 등장한 장면은 이미 녹음된 각성기 음성을 그대로 끌어다 쓴거라 평가가 많이 나쁘다.] [[미쉘 쿠리오]]는 퀸 디스트로이어의 잔해를 분석하다가 코어가 [[바칼]]의 기운에 맞춰 설정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미쉘은 자신이 찾은 바칼의 유산과 코어를 합친 뒤 린지가 가져온 설계도와 자신의 몸에 새긴 나머지 설계도로 [[바하이트|헤르만이 남긴 유산]]을 제작하기로 한다. [[파일:안제 처리 완료.jpg]] 그 시각, [[안제 웨인]]은 자신이 조종하던 퀸 디스트로이어가 파괴되자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도망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는 [[매드 리케]]를 실패했다고 질책하고 중요 자료를 챙겨 떠나려는 찰나, > '''동감일세.''' 루퍼트가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나 안제의 호위대인 묵화의 가시들을 몰살하면서 등장한다. 그리고 리케에게 그 광기를 필요로 하는 세력이 있다면서 함께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리케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는 말에 눈을 번뜩인다. >'''사냥개 따위가··· 어찌 감히···''' 안제는 분노와 두려움 섞인 말로 뒷걸음질치다가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 반에게 [[토사구팽|살해당한다]]. 그리고 반은 루퍼트에게 '''오코넬은 해치웠냐고 묻고,''' 덧붙여 잡겠다고 큰소리쳐놓고서는 결과가 실망이라면서 혹시라도 옛정에 휩쓸렸냐고 질책한다. 이에 루퍼트는 침묵하고 쾌검 폴센은 반에게 말조심하라고 하자 반은 모험가가 끼어들어 방해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수긍한 뒤 더 이상 잔소리는 그만두고 루퍼트에게 '''더 컴퍼니가 오로지 너의 말만 따르도록 확실히 잡아놓으라는 조언을 한다.'''[* 정황상 공국에 남은 중년 멤버 및 전직 빅 보스들을 추적해서 죽인 뒤 자신의 말만 따르는 대원들만 남겨놓으라는 뜻이다. 그러나 슈미트는 천계에 있는데다 대원들의 정신적 지주이고, 전직 빅 보스로 구성된 황혼의 날개들은 모험가 히트맨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루퍼트와 제국의 동향 쯤은 간단하게 파악하고 있어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할일은 끝났다고 판단한 뒤 [[히리아|당신들을 만나고 싶어하는 분]]이 있다면서 이들을 안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